FLINKY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순간이 있다. 스스로 골라 입은 첫 번째 티셔츠, 약간은 서툴지만 자신 있게 선택한 신발 한 켤레. 그 순간, 아이는 세상에 처음으로 ‘나’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Flinky는 바로 그 첫 번째 순간을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브랜딩 전반을 기획하며 로고, 톤앤매너, 패키지, 비주얼 콘셉트까지 아이의 ‘자기 표현’이라는 감정을 중심으로 구축했다.

Every child has a moment when their own story begins. The first T-shirt they choose, or the pair of shoes they pick with confidence a little clumsy, yet full of self. In that moment, they begin to express who they are to the world. Flinky was created for that very first moment, with its branding developed around the emotion of a child’s self-expression from logo and tone to packaging and visual con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