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Poème

Pain Poème는 빵을 시처럼 굽는 베이커리입니다. 하나의 반죽에는 기다림이, 하나의 결 속에는 마음이, 하나의 향에는 기억이 스며듭니다.

우리는 매일의 빵에 작은 감정과 풍경, 그리고 이야기를 담습니다. 브랜딩 전반을 진행하며 ‘시적인 일상’이라는 키워드 아래 로고, 톤앤매너, 패키지, 비주얼 콘셉트를 구축해, 빵이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하루에 머무는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도록 표현했습니다.

Pain Poème is a bakery that bakes bread like poetry. In every dough lies patience, in every crumb a piece of heart,
and in every aroma a trace of memory. Each loaf carries emotions, scenes, and stories from everyday life.

I developed the overall branding logo, tone, packaging, and visual concept around the idea of “poetic everyday,” allowing each piece of bread to be experienced not merely as food, but as a quiet poem within the day.